동국제약이 피부 고민 부위를 진정시켜 초기 스팟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국소 부위 상처 케어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 마데카 패치 라인이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TECA, 티트리잎 오일, 베타 카리오필렌 성분을 포함한 ‘마이크로 팁’이 붉게 올라온 초기 스팟을 진정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이 진행한 임상 테스트에 따르면, 2주 사용 결과 피부 피지량이 약 30% 개선됐으며, 4주 후에는 피부 유분량이 약 25%, 여드름 병변 수도 약 30% 개선되는 효과를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환절기 피부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보다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