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아 교대역금융센터를 이전 오픈하고 지난 18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서초중앙로에 자리잡은 교대역금융센터는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법조타운, 상가 등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풍부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기존고객과 신규고객 모두 편리하게 영업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소개다.
이날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그동안 건물 노후에 따른 편의·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불편함을 겪었던 고객에게 좀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코자 이전을 추진했다”며 “점주권 내에 대단지 아파트가 다수 존재하는 만큼 신규고객 창출과 우량고객 증대, 비이자이익 확대 등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