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가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15여명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노인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나눴고, 또 봉사자들은 배식·식기세척·식탁정리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는 것.
또한,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청년 감독의 시선으로 노인들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2023년 기억아카이빙 프로젝트: 인생교환(6.25 전쟁 및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