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교보문고·교보생명은 한국문학과 세계문학의 접점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11월 2일 오후 7시에 대산홀(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에서 ‘2023 세계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프랑스 소설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J.M.G. 르 클레지오 초청 강연으로 진행된다.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현장 강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한국어와 불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