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브랜드 위시헬씨가 민감 피부를 위한 ‘진정피부 100억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장 건강은 물론 민감한 피부와 기초 영양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주원료인 유산균 ‘L.사케이 프로바이오65’는 식약처로부터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민감성 피부상태지수 – 피부 병변의 범위, 심한 정도, 가려움증, 수면장애 측정’ 개선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의 원료를 사용했으며, 3대 영양소의 조효소인 ‘비오틴’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 함유하고 있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 및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삼진제약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