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이 핑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암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7일 종근당건강에 따르면, 지난 15일 용산공원에서 개최된 ‘2023 핑크 페스티벌’에서 암환자를 위한 영양식 닥터케어 캔서코치 체험팩 등 사은품을 제공했다. 닥터케어 캔서코치는 암환자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부족을 최소화하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핑크 페스티벌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건강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다. 이날 여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트니스 클래스와 3km 러닝,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올해 페스티벌 참여로 여성 건강을 응원하고 유방건강을 위한 인식 향상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암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닥터케어 캔서코치의 브랜드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