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브랜드 루나가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오버 블러 픽싱 틴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루나 오버 블러 픽싱 틴트는 뭉침없이 가볍게 발리는 게 특징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그라데이션 립부터 입술 전체를 채우는 풀 립, 도톰한 입술을 연출하는 오버 립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밀착력이 더해져 묻어남 없이 매끈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취향에 따라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레드 컬러의 ‘베리 브루’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 선셋’ △화사한 분위기의 ‘푸시아 더스크’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라즈베리 던’ △상큼한 피치 컬러의 ‘코랄 브리즈’ △은은한 핑크빛의 ‘클라우디 핑크’ △포근한 무드의 로지 컬러 ‘로지 블러링’ 총 7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