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휴식의 경험을 선사하는 호텔 페스티벌로 지난 2018년부터 국내 프리미엄 호텔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가로 제공해왔다.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은 서울·부산·제주·인천에 위치한 국내 프리미엄 호텔 총 26곳이 참여한다.
서울에서 서울신라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등 16개 호텔, 부산에서 그랜드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4개 호텔이 참여한다. 제주에서 제주신라호텔, 해비치 호텔 앤드 리조트 등 4개 호텔, 인천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파라디소 등 2개 호텔이 참여한다.
연회비 15만원 이상의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카드 앱에서 호텔별 예약 방식 및 혜택 확인 후 예약하면 된다.
이번 ‘현대카드 호텔위크 07’은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포함해 호텔위크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유러피안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의 경우 전 객실이 스위트 룸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보다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