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창동역금융센터를 신설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협은행의 영업점 신설은 최근 은행 점포 감소 추세를 역행하는 ‘고객중심 차별화 전략’으로 금융소비자들의 접근성‧편의성 증대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는 기대다.
창동역금융센터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창동역에 인접해 있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개통이 예정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매우 편리하다는 것.
또, 배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복합쇼핑몰, 각종 생활‧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상업금융을 비롯한 기반고객의 안정적 증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창동에 신설 영업점을 개설해 고객에게 ‘지역 밀착‧상생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