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가 2024학년도 1학기(3월 1일) 교수 초빙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초빙분야와 인원은 서울캠퍼스 일반전임교원(정년트랙) 17개 분야 17명이다. 공과대학에서는 △건설재료(사회환경공학부) △능동전력기기기반 전력계통 설계 및 운영(전기전자공학부) △인공지능·정보보호(암호학 제외)·컴파일러·프로그래밍언어론(컴퓨터공학부) △실감미디어·가상·증강현실(컴퓨터공학부) △기술기반산업융합모델(산업경영공학부 신산업융합학과) 등 분야에서 신임교원을 초빙한다.

이과대학은 수학과에서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화학과에서 분석화학 전문가를 채용한다. 건축대학 건축학부에서는 건축계획 및 설계 분야 신임 교원을 초빙한다.

상허생명과학대학 환경보건과학과는 환경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영어 강의가 가능한 전문가를 초빙한다.

문과대학에서는 △국어 문법론(국어국문학과) △영미문학(영어영문학과) △한국근현대문화사(사학과) △실감콘텐츠 융합디자인(문화콘텐츠학과) 등 4개 분야 전문가를 채용한다.

경영대학 경영학과는 경영정보와 운영관리 및 경영과학 분야 전문가를 모집하며, 사회과학대학 국제무역학과에서는 국제마케팅 분야 신임교원을 선발한다. 교책연구원인 인문학연구원은 통일인문학 분야에서 신임교원을 초빙한다.

글로컬캠퍼스는 의과대학 의예과에서 약리학, 조직학 및 신경해부학, 생리학, 면역학 등 4명을 신임교원으로 초빙한다.

아울러 △3D그래픽스(시각영상디자인학과) △융합기술(미디어콘텐츠학과) △문화유산·예술품보존(조형예술학과) △집적회로설계(메카트로닉스공학과)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과) △식품학(식품영양학과) 등 6개 분야에서 일반전임교원 6명을 초빙한다.

또한 글로컬캠퍼스 창의융합대학원에서 상담심리(상담심리학과), 인문사회융합대학에서 매스커뮤니케이션(신문방송학과) 분야 전문가를 각각 교육전임교원으로 초빙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전공 분야마다 달라 지원자는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원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6일까지 건국대 홈페이지 및 글로컬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