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인 ‘비플렉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플렉스(BPLEX)는 고함량 비타민 ‘B’와 활성비타민, 미네랄 ‘Complex’, ‘Flex’의 의미를 담아 동아제약이 새롭게 선보이는 고함량 비타민 B군 브랜드다.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비플렉스의 첫 번째 제품으로 15종 고함량 활성비타민 B와 미네랄을 함유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측은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약효 지속시간이 길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활성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과 푸르설티아민을 듀얼 처방으로 1일 기준 최대 함량 130㎎을 함유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비타민B1은 육체피로, 근육통, 관절통 등에 효과적인 성분이다. 벤포티아민은 생체이용률이 높으며, 푸르설티아민은 뇌혈관장벽(BBB)를 통과해 뇌까지 전달된다.
김명현 동아제약 브랜드매니저는 “비플렉스 듀얼케어는 하루 한 정으로 피로는 물론 통증까지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피로에 많이 노출된 직장인뿐 아니라 체력이 많이 약해져 있는 중장년층까지 비플렉스 듀얼케어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