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Longtake)가 신제품 ‘오드퍼퓸’ 출시에 맞춰 대세남 ‘키’를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향수 캠페인을 전개한다.
26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롱테이크가 내달 10일부터 아모레 성수에서 오드 퍼퓸을 기반으로 ‘일상 속 작은 숲’의 경험을 선사하는 팝업 스토어를 연다. ‘W Korea’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키’는 3가지 향의 무드에 맞는 콘셉트와 분위기를 연출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만능열쇠 ‘키’와 새롭게 출시하는 롱테이크 ‘오드퍼퓸’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롱테이크는 이번 오드 퍼퓸과 10월 출시 예정인 솔리드퍼퓸 등을 통해 향 감성의 브랜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