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해당 지역 고객들과 증권 PB들을 초청해 진행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에서 진행된 이번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는 올해 지방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KB증권 PRIME CLUB의 투자 세미나다. 지난 3월 31일 부산, 5월 19일 대전에서 열렸다.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는 지난 두 번의 투자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PRIME센터 민재기(필명 키맨) 투자콘텐츠팀장의 사회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 KB증권 대구지점장 김원구 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AI가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PRIME센터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이 발표했다. 현재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이 차지하는 위치, 투자자들이 해당 업종과 종목들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김권진 부장만의 스타일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 마지막 시간에는 ‘PRIME CLUB 탐구생활’을 주제로 그동안 PRIME CLUB에서 소개했던 유망종목에 대해 알아보고, 주식 관련 상식 등 고객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주제의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KB증권 PRIME센터는 이번 대구 지역을 끝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지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0명 규모의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주식투자는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들을 직접 찾아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열정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PRIME CLUB 투자 전문가를 믿고 응원해주는 고객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