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의 날을 맞아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인 ‘청년 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용산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몸마음뇌’를 주제로 했다. 1000여명의 청년들이 무료로 참여해 마음 건강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솔루션을 접했다.
현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인 윤대현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장동선 뇌 과학자 교수, 박재연 리플러스인간연구소 소장과 함께 청년기 고민에 관한 토크쇼를 진행했다.
또한 사단법인 공감인 마보 주식회사, 비웨이브 주식회사,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사단법인 오늘은, 기부플랫폼 체리, 주식회사 하이,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이 마음 건강 테마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축제의 마지막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엠버서더인스텔라장의 공연으로 마무리했으며, 라네즈와 오설록, 바이탈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은 “청년 마음 축제 외에도 메이크업과 차, 향을 통한 테라피 프로그램과 캠퍼스 방문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마음 건강 활동으로 청년들의 마음 건강 인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