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서울YWCA와 ‘2023 신혼부부학교’에 참가할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140쌍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14일, 서울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신혼부부학교 참가 대상은 예비부부 또는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로, 오는 30일까지 신혼부부학교 블로그 또는 서울YWCA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오전, 오후 각 70쌍의 부부를 모집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오전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김병후 원장이 행복한 부부 관계에 대한 특강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에는 세 자녀의 엄마이자 가수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별이 결혼과 육아 선배로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한킴벌리의 행복상자도 제공된다.

유한킴벌리는 올해로 15년째를 맞는 신혼부부학교가 건강한 가족 모델 확산을 위해 시작됐으며, 1만 8천쌍 이상의 부부들과 함께 해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