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진설’ 라인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행사를 열었다.
19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 ‘엑스포 아이파 빌리온’에서 설화수의 ‘진설’ 라인 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白敬亭)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 및 연구원장, 연구원, 개발자들은 ‘진설’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설화수는 이번 행사장을 △아트존(Ultimate Art) △이노베이션존(Ultimate Innovation) △진설존(Ultimate S)으로 구성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설화수 진설은 60여년에 걸친 연구로 축적된 뷰티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인삼 과학이 만나 탄생된 제품이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기 위해 헌신한 많은 연구자들의 장인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