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02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18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지난 15일 울숲 가족마당에서 번아웃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힐링할 수 있는 ‘2023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숲속 꿀잠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8회차를 맞은 행사에서는 올해 100명 모집 중, 총 12915명이 참가를 신청해 1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2시간의 수면 시간 동안 심박수를 측정해 가장 안정적으로 숙면을 취한 참가자들이 여행상품권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잠옷과 소품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도 상품이 제공됐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수면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2%는 자신의 수면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며 “근심과 걱정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느낀 경험이 있는 참가자는 84%에 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