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은 뉴오리진이 국내 유일 100% 메밀 유래 식물성 비타민인 ‘뉴오리진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한건강생활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그동안 비타민 원료에 건조 효모를 흔하게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는 합성 유래 비타민 성분을 주입해 만든 것으로 유한건강생활은 식품에서 유래한 비타민B를 찾기 위해 연구해 왔다.
5년 연구 끝에 유한건강생활은 최초로 합성원료가 아닌 천연 원료 메밀에서 비타민B 성분을 찾아내 현대인의 활력과 에너지 증진을 돕기 위한 멀티비타민 제품을 선보였다.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유한천연물연구소에서 5년 동안의 연구로 찾아낸 100% 식물성 비타민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최초 100% 메밀에서 유래한 비타민B 6종과 미네랄 3종이 함유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멀티비타민&미네랄은 천연물 연구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끊임없는 고집과 열정이 집약된 제품이다”며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건강기능 식품인 만큼 우리 몸에 부담 없고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그에 맞는 천연물 원료 연구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