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인그룹

바인그룹의 교육 계열사 쏠루트유학이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59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쏠루트유학 2023 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는 캐나다 토론토 지역에서 ESL 영어캠프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ESOL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국가별 특장점을 가진 프로그램이다.

캠프 기간 동안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 문화와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다문화 국가인 캐나다와 뉴질랜드에서 각 국가 고유의 문화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도 경험했다.

쏠루트유학은 캠프 특징이 현지 학교 체험과 홈스테이를 통해 각국의 문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현지 학교 생활 및 야외 활동 시에는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며 캠프 참가 학생들이 현지인과 더 많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아울러 쏠루트유학은 1개국을 추가해 미국·캐나다·뉴질랜드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를 진행한다. 내년 1~2월 출발하는 쏠루트유학 청소년 겨울방학 캠프는 3주와 7주 프로그램으로, 올해 캐나다 오는 10월 15일, 미국과 뉴질랜드 11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을 마감한다. 나라별 캠프 진행 지역은 ▲미국 코네티컷주 ▲캐나다 온타리오주 ▲뉴질랜드 오클랜드이며, 나라별로 특화된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미국 3주 겨울방학 캠프 기간 동안 현지는 학기 중으로, 사립학교에서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 뉴욕&맨하튼 투어 및 하버드, 예일대, MIT 등 명문대학 탐방한다.

캐나다 3주, 7주 겨울방학 캠프도 학기 중으로,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나이아가라 관광 및 하키 관람, 스키장, 볼링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진행한다.

뉴질랜드 3주 겨울방학 캠프는 현지 학생들도 방학으로, 별도의 영어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오클랜드 투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인 호비튼 관광 등 주말 투어를 체험한다. 7주 겨울방학 캠프 프로그램은 3주 이후 새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현지 학교 정규 과정 수업 체험까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