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에서 메이크업마스터를 포함한 프로아티스트가 외국인 교육생을 대상으로1:1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이번 멘토링은 서울시 중·남부 기술교육원과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진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과 백창훈·조아름 프로아티스트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들은 20명으로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 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에서 왔다. 이들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클래스와 1:1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뷰티 업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내달 20일에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을오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