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지난 11일 충북 괴산군을 찾아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안전장갑, 안전장화, 방진마스크, 안전조끼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 괴산 관내 농축협을 통해 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여운철 부사장은 박덕흠 국회의원, 괴산 관내 농협조합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충북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도 논의했다는 설명이다.
여운철 부사장은 “농작업 안전물품 기부를 통해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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