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지난 9일, 2023 자살예방캠페인 ‘생명사랑 밤길걷기’에 임직원과 가족 201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한양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오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여의도 공원 또는 원하는 장소에서 7.1km를 걸으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석호 유한양행 부장은 “가족과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며 “생명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