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셀프 헤어 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이 4년 연속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신라 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진행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올 한 해를 빛낸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부문별 시상했다. 올해 투표는 국내 소비자 37만여명이 참여했다. 동성제약의 이지엔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염모제 부문 수상을 차지했다.
동성제약은 이지엔이 올해 6월, 베스트셀러 ‘푸딩 헤어 컬러’를 리뉴얼 출시하며 컬러와 기능 모두 개선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공식 서포터즈 ‘이지에디터’ 활동을 전개했다고 덧붙였다.
나원균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 실장은 “동성제약이 창립 66년된 제약사로 유명 염모제 제품들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염색 명가”라며 “이지엔의 경우 MZ 소비자의 많은 사랑으로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