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가 소비자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일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은 가정 내 아이들을 비롯한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해 교육과 제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 역시 동참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캠페인은 크게 교육과 기부 두 가지 방식이다. 교육방식은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이 있으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서 제공한다.
기부 방식은 크리넥스의 판매금액 일부를 기부하는 것으로,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은 오는 8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되며, 기부 라이브와 캠페인 기획전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의 3%를 아동보호 시설의 위생 관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해피클린 캠페인에 이어 도심 내 노후 녹지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도 해피빈과 서울그린트러스트 등과 협업해 전개 중”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 단계부터 지속 가능 제품을 구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