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새우 스낵 ‘빠새’를 고급 버전으로 재단장한 프리미엄 스낵 ‘The 빠새’를 출시한다.
6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The 빠새는 기본 빠새 대비 새우 함량이 20% 이상 늘었다. 반죽 단계에서 생새우가 그대로 갈아 넣어져 과자 표면에 붉은 새우 살이 보일 정도로, 한 봉지에 생새우 4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셈이다.
바삭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차례에 걸친 실험 끝에 두께도 0.2mm가량 더 두껍게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