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에서 F&B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오설록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로운 영문로고와 함께 브랜드 소개를 위한 브로슈어를 제공하고,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고객들과 아트 애호가들에게 한국의 차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운영 메뉴로는 오설록의 대표 차인 세작, 달빛걷기, 레드파파야 블랙티를 비롯해 프리즈 행사를 위해 준비한 제주 말차 밀크티와 얼그레이 밀크티, 콤부차 에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식사 대용 한정 메뉴인 녹차 샌드위치 등 특색 있는 티푸드도 만나볼 수 있어 혼잡할 수 있는 페어 현장에서 차와 함께하는 휴식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