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 워킹 투게더(Walking Together)’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2023 워킹 투게더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걷기 참여를 유도해 직원들의 체력과 웰니스를 증진하고 나아가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사내 건강 이벤트라는 것.
ABL생명 임직원은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정해진 기간 내 월평균 1만 보 걷기를 달성한 후 결과를 제출한다. 개인 단위로는 월평균 걸음 수가 높은 상위 100명에게 걸음 수와 상응하는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며, 팀 단위로는 평균 걸음 수가 가장 높은 상위 3개 팀에 간식비를 지원한다는 소개다.
월평균 1만 보 이상 걸음을 달성한 참가자 중 1명을 추첨해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임직원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해 이번 ‘워킹 투게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삶(A Better Life)’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