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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 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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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3.09.05 09:51:17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퀸’ 전인지(KB금융) 선수를 비롯해 KLPGA 상금 랭킹 1위 이예원(KB금융)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NH투자증권) 선수는 물론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방신실(KB금융) 선수, 황유민(롯데) 선수까지 참가하면서 그 어느 대회보다 뜨거운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선수들의 도전적인 샷을 이끌어 내 경기 운영에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무빙데이부터 코스 길이를 조정했다는 것. 11번 홀(파4)은 전장을 늘려 선수들의 공격적인 샷을 유도하고 승부처인 18번 홀(파5)에서는 코스 길이를 단축해 선수들이 과감한 투온 공략에 도전하게 함으로써 경기를 지켜보는 골프팬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다.

13번 홀(파3)의 경우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국내 주식 포트폴리오를 직접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KB증권의 ‘다이렉트인덱싱’ 계좌를 선수당 1000만원, 최대 1억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KB금융의 ‘캐디 후원프로그램’은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 캐디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KB금융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할 경우 5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며, 이 외에도 컷 탈락한 선수들에게도 1인당 3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대회 기간 중 5번 홀은 ‘KB STAR’ 존으로 운영해 해당 존(Zone)에 골프공이 안착될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 최대 1억원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고, 17번 홀은 ‘K-Bee’ 존으로 선수들이 티샷한 공이 존에 안착될 때마다 회당 벌꿀 1세트와 20Kg의 이천 쌀을 적립해 이천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KB금융 측은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명승부를 골프팬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가치를 더하는 명실상부한 메이저대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고 골프산업의 발전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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