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3일 서울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개원(예정)의사를 위한 ‘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2023 더 오프닝 개원경영컨퍼런스’는 하나은행과 아라메디컬그룹의 업무제휴를 통해 진행, 이 자리에서 ‘병원입지, 인테리어, 세무기장’ 등 개원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논의하고, ‘병원경영, 채용, 마케팅’ 등 성공개원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특히, 하나금융그룹 관계사가 공동 참여한 ‘하나 닥터클럽 올인원 패키지’의 ▲1:1 맞춤형 금융 ▲상속‧세무 VIP ▲하나캐피탈 의료기기 리스 ▲하나생명 VIP 보험 ▲하나카드 의약품 결재 전용카드 등 개원에 필요한 금융상담이 이뤄졌다는 소개다.

하나은행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개원(예정)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