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헬스케어 솔루션 계열사인 유비케어가 오는 19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TEAM UBIS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제약 전문 플랫폼인 ‘Team UBIST’와 10년만에 풀 체인지 된 의약품 데이터 분석 솔루션 ‘UBIST’를 공개한다.
유비케어 측은 신제품 관련 세부내용을 컨퍼런스 당일에 공개할 예정이며, 행사에서는 국내외 제약사 임직원 300명 이상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컨퍼런스에서는 △모든 것이 메시지다(송길영 바이브 부사장) △‘Team UBIST’의 가치 및 경험 공유(조성원 유비케어 팀장) △외부 데이터 분석 툴 및 내부 핵심 엔진까지 풀 체인지 된 ‘UBIST’ 및 가장 빠른 마케팅 솔루션 소개와 신제품의 연결 및 활용 안내(이종훈 유비케어 팀장) 등의 발표가 마련됐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는 “유비케어가 준비한 혁신적 제품을 소개하고, 각 제품을 연결하여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통합 마케팅을 경험하게 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신제품 론칭 이후에도 고객 니즈에 맞춰 제품과 컨텐츠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