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 ‘천기단’을 리뉴얼하고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
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 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일반 고객들도 관람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홍보 행사를 개최한 건 지난 2019년 ‘더후 궁중연향 인 상하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행사 첫날에는 중국 유명 아이돌 가수인 판청청을 비롯해 현지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등 유명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 관계자는 “더후 천기단 아트 페어는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빛의 비밀을 밝히는 여정을 글로벌 고객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