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참이슬이 국내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두 번째 한정판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참이슬의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모양을 반영한 ‘참이슬 푸어러’ ‘오픈링’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두 브랜드에서는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 중이다.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하고 있고, 제이에스티나와는 지난 2020년부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2021년 제이에스티나와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국내 주류 브랜드와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것은 처음으로 당시 발매된 ‘펜던트 목걸이’ ‘소주잔’은 판매 1분 30초 만에 500세트가 완판됐다.
이번 콜라보 굿즈 역시 총 500세트로,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