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탈모 케어 브랜드 블랙포레는 두피 피지를 케어해 정수리 냄새 고민을 덜어주는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랙포레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는 두피를 산뜻하게 관리해 주는 두피 정화 샴푸다. 두피 냄새의 원인 중 하나인 과잉 피지를 개선해, 정수리 냄새 고민을 덜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오렌지와 라임의 상쾌한 시트러스 향을 적용해 사용 후 두피에 상쾌함을 더해준다며 덧붙였다.
애경산업에 따르면, 블랙포레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화장품 보고를 완료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피 피지 개선 △두피 냄새 감소 △두피 열 5℃ 감소 △두피 각질 케어 △사용 후 4주 만에 모발 빠짐 감소 효과 등을 확인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블랙포레 프로즌 정수리냄새 두피정화 샴푸가 쿠팡에서 선론칭을 진행해, 앞으로 블랙포레 직영몰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