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은퇴자산관리전문 종합 상담 대면채널인 ‘KB골든라이프센터’의 출범 3주년을 기념해 지난 2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고객 초청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은퇴자산관리 수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설립된 KB골든라이프센터는 현재 전국 14개 센터에서 개인연금, 퇴직연금뿐 아니라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세무 등 은퇴 전반에 걸친 종합 상담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것.
KB골든라이프센터 3주년을 맞아 준비된 이번 세미나는 KB연금고객 100명을 초청해 진행됐으며, 은퇴 노후 관련 전문가 강연과 더불어 현장 실제 상담을 통해 자신의 노후 준비 상황도 즉석에서 점검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국민은행 측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솔루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