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가 섬세한 커버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는 ‘컨실 블렌더 팔레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는 5가지 컨실러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잡티 커버부터 톤 보정까지 부위별 커버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잡티·홍조 등 붉은기 커버를 위한 ‘그린’ △다크서클 커버에 적합한 ‘미디움 피치’ △짙은 잡티 커버에 사용할 수 있는 ‘바닐라’ △커버와 셰이딩이 가능한 ‘베이지’ △블렌딩 및 하이라이트로 사용할 수 있는 ‘퓨어 브라이트’ 등 5가지 컬러가 하나의 팔레트로 구성됐다.
애경산업은 루나 컨실 블렌더 팔레트가 명도와 채도에 기반한 컬러로 이뤄져 있으며,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톤과 밝기를 조정해 주는 블렌딩 컬러 퓨어 브라이트를 함께 사용하면 밝은 톤부터 어두운 톤까지 연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