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후 최단기간 1억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거의 반전-켈리’를 앞세워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지역 내 위치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켈리를 매일 공급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부드러우면서 강렬함을 극대화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 기간 행사장 곳곳에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및 타투 스티커존 등 다채로운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전주가맥축제’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방문객이 축제를 찾아 당일 만든 켈리 맥주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