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신차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카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를 팔 때에도 신한은행과 신한카드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인 ‘신한마이카’를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8월 한 달 동안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을 구입할 때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를 캐시백해준다. 차량 구입 때 2000만원 이상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MyCar’로 일시불, 또는 12개월 미만 할부로 결제하면 0.2%를 추가로 캐시백해준다. 차량 구매 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차량 구매 월 이후 3개월 동안 누적 100만원 이상 이용하는 조건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차량 사진 6장만 등록하면 편리하게 차를 팔 수 있는 ‘마이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마이카’ 내 ‘내차팔기’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8월 한 달 동안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차량 판매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5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고, 확정가를 안내받은 날에 판매를 확정하면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