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10일 TCE시그니처센터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세무·법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산관리그룹 송현주 그룹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세무·법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은행 신탁부의 신관식 차장(세무사)과 법무법인 화우의 양소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소개하고 실제 상속 분쟁 사례를 분석해, 신탁을 활용한 법률 솔루션 제시 등 상속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는 것.

은행 측은 세무·법률적인 내용 설명과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상속·증여·기부·세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