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레이션한 세미나를 오는 8월 21~22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금융 세미나는 ‘9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 및 엔저를 활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강남파이낸스센터 정윤석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엔화 강세 전환 전망과 일본의 경제정책 변동을 고려한 투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트테크 세미나는 신무릉도원 시리즈를 그리는 왕열 작가(단국대 예술대 동양화과 교수)를 초대했다. ‘신무릉도원은 현대인들의 마음의 안식처’라고 주장하는 왕열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관을 강연을 통해 직접 전달한다.
아트테크 세미나의 큐레이션은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ST(Security Token, 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