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2주 동안 이어지면서 온열 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BBQ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 말복 맞이 BBQ 삼계탕 50인분을 준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경주 제너시스BBQ그룹 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지단, 파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 준비, 조리 및 배식을 실시한 뒤 식당 정리와 설거지를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윤 부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지쳤을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과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 확산에 진정성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