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은 슈퍼두퍼의 ‘슈퍼 싱글 &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등 대표 메뉴 4종이 누적 판매량 22만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궈낸 성과다.
bhc그룹에 따르면,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개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 싱글 버거과 슈퍼 더블 버거는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슈퍼소스로 맛을 더해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버거다.
생트러플을 더해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버터와 볶은 포토벨로 버섯이 조화를 이루는 맛의 트러플 버거는 슈퍼두퍼의 베스트 메뉴이며, 싱글패티에 부드러운 달걀 프라이와 베이컨을 얹고 프레시 갈릭소스로 맛을 더한 베이컨 에그 온 버거는 슈퍼두퍼의 시그니처 버거로 각각 4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bhc그룹 관계자는 “슈퍼두퍼는 새로운 문화와 음식의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부터 기존 햄버거와는 차별화된 수제버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본토의 맛은 물론, 한국 현지화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