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가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정원이 만들어서 호밍스가 맛있더라’를 메시지로 대상의 대표 식품 브랜드인 청정원이 다양한 호밍스 제품의 맛과 품질을 보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 영상에서는 중독성 강한 징글(짧은 멜로디와 효과음)과 함께 모델 차은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차은우는 만족을 표현하는 끄덕임과 동시에 숟가락을 드는 포즈, 제품을 맛보고 놀라는 표정 등 호밍스의 ‘맛’을 강조한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한 대형마트 3사 브랜드 프로모션도 연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호밍스 브랜드 대전’ 1차 프로모션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호밍스 제품을 할인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2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고품질의 맛있는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밍스의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 차은우와 함께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호밍스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