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신제품 ‘핑크 리치 리프레셔’를 출시한다.
8일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핑크 리치 리프레셔는 상큼하고 달콤한 리치 맛에 과라나 추출물이 더해진 음료다.
배스킨라빈스 측은 이번 신제품이 16온스(473㎖) 크기부터 가성비 좋은 대용량 31온스(917㎖) 크기까지 여름 시즌 한정으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의 대용량, 가성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핑크 리치 리프레셔 역시 배스킨라빈스의 대용량 ‘917 음료’ 라인업에 추가해 선보이게 됐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