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글로벌 식품 기업 크래프트(Kraft)의 크림치즈를 활용한 ‘스프레드’ 3종을 출시했다.
7일 SPC삼립에 따르면, 스프레드 3종은 ‘베이컨 할라피뇨’ ‘블루베리’ ‘메이플호두’로 구성됐고 크래프트 크림치즈가 70%가량 사용돼 깊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식빵, 베이글 등 베이커리에 발라 식사대용으로 먹거나 크래커, 야채 등과 함께 안주로도 즐길 수 있다.
앞서 SPC삼립은 제품 론칭을 기념해 지난달 17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진행한 바 있다.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6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리고 판매 기간 동안 약 5000병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3종은 전국 이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