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오는 9월 17일까지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을 연다. (사진=시몬스)

시몬스가 오는 9월 17일까지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라는 콘셉트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얻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매장 1층은 시몬스만의 위트를 담은 각양각색의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메인 팝업 공간이며, 2층에는 부산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샵에 이어 퍼블릭마켓이 들어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층은 시몬스의 지난해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 디지털 아트 전시가 계속되고 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열린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로컬 컬처를 소개하며 골목 상권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왔다”며 “여전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방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