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스트레이트 위트 위스키 ‘번하임(Bernheim)’을 출시한다.
26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번하임은 밀 함유량이 51% 이상으로 7년 이상의 숙성을 통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한정 수량 생산되는 스몰배치(Small Batch) 제품이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WSC)’ ‘국제주류품평회(ISC)’에서 각각 더블 골드(2021년), 골드(2020년)를 수상하는 등 해외 유명 주류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번하임은 이달 말부터 편의점을 시작으로 백화점, 주류 전문점 등의 오프라인 유통채널 및 주류 스마트 오더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