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어업‧수산분야 종사자와 해양수산계열 미래수산인(고교생·대학생)을 위한 공익상품 ‘Sh어촌청년을 응원海 적금’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60세 미만의 어업‧수산분야 종사자(귀어인 포함), 해양수산계열 고등학생 및 대학생으로 상품 가입 시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이 적금은 1인 1계좌로 가입기간은 1년, 월 최대 8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최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적금 자동이체 납입(6개월 이상)과 전자금융(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 가입의 두 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강신숙 은행장은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금융지원 등 어촌에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