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에서 ‘만 나이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만 나이 통일법’ 시행으로 기존 한국식 ‘세는 나이’ 대비 1년에서 2년이 어려지게 된 점을 감안, 손님들에게 다시 찾은 시간을 더 의미있게 보내고 ‘하나원큐’ 앱을 통해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것.

‘하나원큐’를 통해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만 나이 적용으로 다시 찾게 된 1년 동안 재테크를 할 수 있도록 저축금액, 만기일, 자동이체 구간까지 내 맘대로 디자인하는 신개념 적금인 ‘내맘적금’ 상품의 금리를 1%p 더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금리 우대 쿠폰 및 자동이체 우대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4.8%(세전, 1년)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다시 찾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에게 해외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eSIM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