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PRIME CLUB 특집 실시간 라이브방송인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두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후라임크럽 기습공격’은 스튜디오 밖에서 고객들과 어려운 투자 이야기를 쉽고 편안하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신개념 실시간 증권 방송이다. 이번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6월 ‘충남 공주 귀연당 편’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 엘리먼트랩 카페에서 진행했다.
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팀장은 “지난 ‘충남 공주 귀연당 편’ 방송을 시청한 PRIME CLUB 구독자의 요청으로 대전 엘리먼트랩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현장에 방문해 주신 PRIME CLUB 구독자들을 비롯해 라이브방송을 시청해 주신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코로나19 이후 힘든 자영업자들을 대표해 PRIME CLUB 구독자가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해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전 엘리먼트랩 편에서는 PRIME CLUB 운영 전문가들이 조정장세에서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하반기 유망 업종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PRIME CLUB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참석한 고객들의 질문을 즉석에서 투자 전문가들이 답변하는 Q&A 세션으로, 투자 전문가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후라임크럽 기습공격 두 번째 이야기’ 현장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3년 하반기 유망한 업종에 대해 더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고, 투자 전문가들의 답변을 통해 초보 투자자들에게 투자 길잡이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주식 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고 부연했다.
KB증권 하우성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충남 공주 귀연당 편’ 특집 방송을 일회성 이벤트로 진행했으나 많은 고객들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투자 행사를 기획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