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청년들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Look at ME 청년 마음 테라피’ 1회차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마음 테라피 프로그램은 건강한 일상을 위한 테라피 루틴을 제안하고, 청년들이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자기 돌봄의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7~8월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서울특별시 간의 ‘마음 건강 업무 협약 체결’에 따른 마음 건강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고, 오는 9~11월에는 참여를 원하는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모든 과정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우수 참여자로 선발된 인원은 향후 제주도에서 진행 예정인 마음 건강 테라피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청년 마음 테라피’를 통해 일상으로의 회복을 경험하고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느끼는 청년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하루의 경험이 아닌 지속적으로 건강한 루틴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